'이동노동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휴식권 보장을 위해 송정동 복개천 및 원평동 금오천 공영주차장 2개소에 쉼터를 개소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년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구미시는 사업비 일부를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연면적 30㎡(10평) 규모로 조성했다. 이용 대상은 대리운전, 퀵서비스, 택배, 학습지교사, 방문AS기사 등 업무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고, 주된 업무가 이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동노동자들이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3월 9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구미시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 조성 사업'이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플랫폼 종사자의 노무제공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미시 포함 1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북도 내에서는 구미시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구미시 내 이동노동자(대리운전, 퀵서비스, 택배, 택시기사 등)들의 혹서기, 혹한기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되며, 계절에 취약한 이동노동자들의 ...
[구미인터넷뉴스=기획보도]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 구미경제 재도약과 대한민국 경제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 전 분야의 시책발굴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반도체․방위산업․메타버스 등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해 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어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초석으로 삼을 계획이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및 정치권 주요인사의 연이은 지역 방문으로 변화의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5일부터 21일까지 내년도 시정방향 설정 및 주요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김장호 구미시장 주재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민 아이디어 제안, 타지역 우수사례 접목, 부시장 주재 보고회 등을 거쳐 발굴된 총 564건의 업무보고와 함께 내년도 시정 발전 방향 구체화에 대해 논의한다. 구미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통합신공항 이전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기회 요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방안을 강구한다. ...